E D W A R D M A X
에드워드맥스는 양말과 우산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하우스 브랜드입니다
2011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매년 꾸준하게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백화점과 편집샵, 테일러샵등에 입점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수트나 포멀한 의상에 신을 수 있는 클래식 라인과
캐주얼한 차림에 남녀 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스쿨라인
2가지 라인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으며
가격 대비 최고의 품질과 좋은 제품을 생산하려 항상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NOTICE
알려 드립니다 !
키웨스트엄블레라 3.0 버젼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달리
2배이상 고가의 원단으로, 두께감이 느껴지는 트윌 조직의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산대 역시 우드소재로 변경되면서 14mm로 두꺼워 졌습니다
이 때문에 우산을 감았을 때 기존 제품처럼 얇게 감겨 잠기지 않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드는 공정이 더 까다로워지고, 소재 역시 고급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이탈리아, 영국,일본의 30~40만원대 고급 우산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키웨스트엄브렐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운데 스트라이프 제품이 2.5 버젼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제품이 3.0 버젼의 제품이며 보았을 때 두께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들었을 때 역시 2.5버젼과는 달리
3.0 버젼의 우산들은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우산의 무게는 가벼움에서 오는 간편함도 있을수 있지만
묵직함에서 오는 고급스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산대의 두께가 기존 스틸 소재는 10mm
우드 소재는 14mm 입니다
보다 자세한 우산의 무게나 사이즈는 하단에 표기된 실제 사이즈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Keywest 3.0 ver - Black
2016년 3.0버젼으로 출시된 키웨스트엄브렐라 입니다
작년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만큼
더욱 더 좋은 제품으로 출시 하려 노력 했습니다
3.0 버젼은 많은 부분들이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어 출시 하였으니
더욱더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우산을 펼칠 때 충분히 흔들어 펼쳐 주세요!
우산살이 엉켜 있을 때 강제로 펼치면 부러짐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1. 우산대 변경
기존 키웨스트엄브렐라의 우산대는 스틸로만 제작되어 왔습니다
올해 부터는 우드로 만들어진 우산대를 사용함으로써
조금 더 클래식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스틸과는 또 다른 묵직한 느낌의 우산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 빈티지 스틸 변경
키웨스트엄브렐라가 처음 출시된 2012년 부터 매년 빈티지 스틸만을 사용하여 출시 하였지만
올해부터는 크롬 컬러의 스틸을 사용하여 출시 되었습니다
여름에 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우산 인 만큼 시원한 느낌을 줄수 있는 크롬 컬러입니다
뿐만 아니라 쉽게 구부러지고 저렴한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고
5mm 이상 되는 두께감이 있는 스틸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3. 우산 고리 변경
키웨스트엄브렐라는 국내 우산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처음으로 단추로 잠그고 풀수 있는 방식으로 출시 해왔습니다
단추 역시 플라스틱 단추가 아닌 고급셔츠에서 사용되는 자개 단추를 사용해서 만들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우산의 하단 부분에 한번 더 잠그고 풀수 있는 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는 단추를 잠그고 풀기에는 짧은 시간, 또는 가까운 거리를 걸을 때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단의 똑딱이 단추를 잠궈 우산이 펼쳐지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 매우 유용한 디테일입니다
4. 원단 소재 변경 ( 더블 레이어 )
키웨스트엄브렐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우산의 원단은 바스락 거리는
얇은 폴리소재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넥타이의 실크 원단과 비슷한 느낌의 두께감과
트윌조직의 원단을 사용하여 원단의 묵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우산 안쪽으로는 블랙 색상의 기존 원단을 한번 더 덧 대어 방수의 기능을 더욱 향상 시켰습니다 (더블레이어)
위 사진은 더블레이어 적용 후 모습입니다. 모든 제품은 더블레이어 된 제품으로 발송됩니다.
뿐만 아니라 데님이라는 원단을 사용하여 우산을 출시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데님소재의 우산은 아마도 키웨스트엄브렐라가 최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는 에드워드맥스가 되겠습니다
5. 버튼 마감
키웨스트엄브렐라는 우산을 직접 펼치고 접는 수동 방식의 우산입니다
이때 우산을 올리고 내리는 버튼을 같은 원단으로 한번 더 감싸 주었습니다
이부분은 절대 기계로는 할수 없는 부분이며 사람이 직접 우산 살 8개에 전부 하나씩 걸어서
마감 처리해야만 가능한 부분 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작은 디테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6. 우산살 연결 부분 마감
우산 살과 살이 연결되는 부분으로써 우산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차츰 녹이 슬거나 부식되어 지저분하게 보이는 부분 입니다
특히 스틸로 제작된 우산살에는 더욱더 빠르게 녹이슬거나 부식 될수 있습니다
키웨스트엄브렐라는 모두 GLASS FIBER ( 글라스 파이버 ) 소재를 사용하여 녹이슬거나 부식되는 부분을
최소화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원단으로 한번 더 마감처리 하였습니다
글라스 파이버 란 ?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유연성이 좋아 크게 휘었다가도 원상태로 돌아오는, 낚싯대와 같은 텐트 지지대입니다.
스틸이나 알루미늄같은 일반 지지대는 강하지만 큰힘을 받을때 부러져버려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7. 대나무 컬러와 태닝
기존 키웨스트엄브렐라의 대나무 핸들은 진한 갈색 컬러의 핸들 이였습니다
올해부터는 대나무의 컬러가 조금더 옅어지고 불에 태우는 태닝 작업공정은 한번 더 추가함으로써
불에 탄 태닝 부분은 강조되고 색상은 옅어져 최상급의 대나무 핸들로 탄생 되었습니다
8. 우드 핸들 변경
기존의 우드 핸들은 대나무 핸들과 마찬가지로 진한 갈색 빛이 도는 컬러감이였지만
올해부터는 컬러는 조금더 옅어지고 우드 본연의 느낌에 충실하기 위해
매끈한 느낌이 아닌 울퉁 불퉁한 느낌의 핸들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훨씬 더 향상 되었습니다
로고를 비롯해 스틸에 사용되는 모든 부분은 크롬 컬러의 색상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3.0ver Black 실측사이즈 표기
길이 : 약 94cm
지름 : (우산살 기준) 약107cm
무게 : 약 600g
사이즈 재는 방식 또는 손잡이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